매일신문

'우결' 양세찬♥박나래, 첫 날부터 커플 잠옷에 한 이불 덮는 사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우리 결혼했어요' 스페셜 부부 양세찬-박나래가 첫 날부터 한 이불을 덮었다.

양세찬-박나래는 개그 커플답게 'W' 이종석-한효주 패러디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는 10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추석특집 단합대회 커플 서바이벌로, 스페셜 부부 양세찬-박나래가 주자로 나선다.

제작진 측은 '우결' 추석특집을 맞이해 박나래와 그녀의 짝사랑남 양세찬이 만나 '짝썸 커플'을 이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페셜 부부로 확정된 양세찬-박나래는 커플 잠옷 차림으로 함께 아침을 맞이하는 파격적인 오프닝 신고식으로 예사롭지 않은 시작을 알렸다.

그 가운데, 양세찬과 박나래의 '꽁냥꽁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마치 오래된 부부처럼 자연스럽게 주방에서 요리를 하며 식사를 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양세찬과 커플이 되는 소원을 이룬 박나래는 연신 사심을 담아 애교를 부리며 "여보~"라고 다정하게 불렀고, 이 모습을 본 양세찬은 "무슨 여보야"라며 다소 부끄러운 듯(?) 회피해 웃음을 이끌었다. 이에 박나래는 "은근히 좋아한다?"라며 행복한 표정으로 아침을 맞이했다는 후문이다.

양세찬-박나래는 드라마 'W'의 이종석-한효주를 패러디하며 미친 존재감을 뽐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양세찬-박나래, 스페셜 부부 탄생 현장은 오는 10일 오후 4시 55분'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