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석 구름 사이로 보름달 볼 수 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 추석엔 흐린 날씨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대구기상지청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석 당일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기간 대구의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 17~19℃, 낮 최고기온 26~28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은 최저기온 15~17도, 최고기온 25~27도, 포항은 최저기온 18~20도, 최고기온 24~26도 분포로 예상된다.

또 연휴기간 중 동해상에는 동풍이 지속적으로 불면서 연휴 전날까지 비가 오고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귀성'귀경길 해상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번 연휴기간엔 흐린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귀성'귀경길 운전 시 안개 조심 등 안전운행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