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 원자력본부는 지난 9월 12일 경주 강진으로 가동 중단된 월성원전 4호기(가압중수로'70만㎾급)에 대해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월성 4호기는 앞으로 34일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와 발전설비 점검'정비를 한다. 계획예방정비를 마치면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승인을 거쳐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월성 4호기를 비롯해 1~3호기는 지진으로 가동 중단된 이후 재가동을 위한 원안위 승인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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