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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탄핵 부결되면 시민들 국회의원 사무실로 향할 것" 공개방송 통해 밝힌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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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촛불연설회, 노희찬 유시민 진중권 / 사진출처 -
탄핵 촛불연설회, 노희찬 유시민 진중권 / 사진출처 - '반갑다 노유진' 제공

유시민이 탄핵에 대해 입열었다?

지난 8일 저녁 국회 정문 앞 정의당농성장에서는 '반갑다 노유진'이라는 제목의 특집공개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유시민은 "왜 이런일이 벌어졌는가 생각해봤다" 며 "원래 박근혜 정부는 탄생하면 안되는 정부였다" 라 소리쳤다.

이어 "선거라는게, 때로는 어리석은 사람, 사기꾼, 미친 사람도 대통령이 될 수 있어요" 라면서도 "그런 사람들이 될 때는 이유라도 있는데, 박근혜 씨가 대통령이 된 거는 tv조선 채널 A 포함한 미디어들이 어린애처럼 말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의 화법을 '간결 어법' 이라 칭했기 때문이다" 라 말했다.

또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5선 국회의원 하는동안 내놓을 만한 법안하나 대표발의 해 본적 없는 사람을, 옛날 대통령 딸이라고 국정 운영 잘 할것처럼 아우라를 씌웠다" 라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을 알고 찍은게 아니라고 본다 나는" 이라며 "박근혜 대통령 찍으신 분들, 너무 자괴감 갖지 마세요, 이런 줄 알고 찍은거 아니에요 그죠?" 라 말했다.

특히 유시민은 "우선 부결이 되게되면 첫째로는 이 탄핵 부결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청와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국회나 새누리당 당사로 갈 꺼라는 것은 명확하죠? 뿐만 아니라 각 선거구에 있는 현역 국회의원들의 지역구 사무실로 갈 꺼라는 것도 명확하죠?" 라며 "이거를 새누리당 의원이 잘 아셔야 됩니다" 라 경고했다.

한편 '노유진'은 노희찬 의원, 유시민 작가, 진중권 교수의 성을 딴 명칭으로 과거 '노유진의 정치카페'라는 이름으로 팟캐스트를 진행,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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