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제총기 사범 신고하면 검거보상금 최고 500만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종전 30만원서 대폭 상향…경찰, 개정 고시 올해부터 시행

사제총기 등 불법 무기류 사범을 신고한 이에게 주는 검거 보상금액이 올해부터 대폭 높아진다.

1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 고시 '범인 검거 등 공로자 보상에 관한 규정'이 개정돼 불법 무기류 검거보상금이 종전 30만원에서 최고 500만원까지 상향됐다.

이는 작년 서울 강북구 오패산터널 사제총기 사건 등 불법 총기를 사용한 강력사건이 잇따라 국민 불안이 높아진 점을 반영한 조치다.

신고 대상은 인명 살상과 범죄 악용 위험이 큰 권총·소총·엽총·공기총·화약·폭약을 불법으로 제조·판매·수입·소지·사용하는 행위다.

경찰 관계자는 "작년 한 해 불법 총기 관련 신고가 16건에 불과했으나 검거보상금이 마약범죄와 같은 수준으로 상향돼 앞으로는 적극적인 신고가 이뤄져 범죄 심리 억제와 불법 총기 단속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무허가 총기 제조·판매·소지자 처벌 법정형을 현행 '10년 이하'에서 '3년 이상, 최고 30년'으로 높이고, 각 지방경찰청에 불법 무기 전담 단속팀을 신설하는 등 총기 안전관리 대책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