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부의장 한삼화)는 지난해 12월 27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2016년 의장 표창 전수식'를 열고 평화통일 범국민 공감대 형성에 노력한 김양태(62'매일신문 자문위원'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송군협의회장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김 회장은 그동안 16'17기 청송군협의회장을 맡으면서 통일시대 교육 및 청소년 통일교육, 통일현장체험 등을 운영하며 통일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지역 청소년들의 통일의식 고취에 집중하며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회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은 만큼 앞으로 지역과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 회장은 청송청년회의소 회장'특우회장과 송심회 회장, 청송읍향토발전협의회장, 대구지검 의성지청 범죄예방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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