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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샤넌-유지니, 실력과 재능 어우러진 무대… 'Ain't no other man'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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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유지니 / 사진출처 -
샤넌, 유지니 / 사진출처 - 'K팝스타6' 제공

K팝스타6 샤넌이 팀 미션에서 승리했다.

1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3라운드 서바이벌 매치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지니와 샤넌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Ain't no other man' 를 선곡했다.

앞서 두 사람은 음역대가 너무 다른 탓에 선곡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한편 무대에 오란 유지니와 샤넌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 뿐만 아니라 객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진영은 "정말 놀랍다. 샤넌의 실력과 유지니의 재능이 더해진 무대였다"며 "지니양은 해줄 수 있는게 없다. 샤년은 얼마나 연습을 열심히 했으면 음이 건반 치듯이 정확하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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