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스터'가 관객 주중 600만 돌파를 예상한다.
이병헌과 강동원, 김우빈 주연의 '마스터'가 지난해 12월 21일 개봉 이후 5일 만에 300만 돌파, 9일만에 4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2일 현재 누적 550만명을 넘어섰다.
'마스터'는 개봉 3주차를 향해가고 있음에도 평일 관객 18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 중이다. '로그원:스타워즈'스토리의 개봉에도 끄떡 없는 모습이다.
무서운 독주를 이어가는 마스터'가 2017년의 첫 천만영화의 타이틀을 거머쥐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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