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김호진 경산 부시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호진(44) 신임 경산 부시장은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경산지식산업지구 등 미래형 신성장산업 추진,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도시 기반 조성 등 경산 미래전략 수립에 힘을 보태고, 경상북도재활병원 건립 등 지역 현안사업을 순조롭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김 부시장은 경주 출신이다.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8년 지방행정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국무총리실 전략기획 사무관, 외교통상부 문화교류협력과 1등 서기관,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 경북도에서 국제통상과장, 미래전략기획단장,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한 국제 및 기획통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