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샘 오취리, "까만 새끼가 한국 와서 뭐하냐" 지하철에서 수모당해… '부끄럽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샘 오취리, 말하는대로, 버스킹 / 사진출처 - JTBC
샘 오취리, 말하는대로, 버스킹 / 사진출처 - JTBC '말하는대로' 제공

샘 오취리가 과거 힘들었던 한국 생활을 고백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말하는대로' 에서는 새해 첫 게스트로 가수 김윤아, 방송인 샘 오취리, 성남시장 이재명이 참석했다.

이날 버스킹에 도전한 샘 오취리는 지하철에서 당한 인종차별 얘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빈자리에 앉으려니까 어떤 아주머니가 그 자리에 앉으면서 '까만 새끼가 한국 와서 뭐하냐. 본인 나라로 돌아가라'는 식으로 대놓고 차별했다" 라 전했다.

이어 "더 마음 아팠던 건 그 자리에 있던 한국 사람들이 가만히 보고 있었다"며 "'외국인이 어려운 상황일 때 도와주지 않고 그냥 지켜보기만 하나?' 생각했다"라며 힘들었던 한국 생활을 토로했다.

또 샘 오취리는 "가끔 한국에서 '흑형'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며, "피부색 상관없이 오취리 형, 오취리 동생, 오취리라고 편하게 불러주면 좋겠다" 라 말하며 버스킹을 끝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헌법재판소가 감사원의 선관위 직무감찰이 헌법과 선거관리위원회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하면서, 중앙선관위는 독립성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장윤기(23)는 일면식도 없는 고등학생 이채원(17)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로 22일 첫 재판을 받으며, 검찰은 계획성과 성범죄 목적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