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가 과거 힘들었던 한국 생활을 고백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말하는대로' 에서는 새해 첫 게스트로 가수 김윤아, 방송인 샘 오취리, 성남시장 이재명이 참석했다.
이날 버스킹에 도전한 샘 오취리는 지하철에서 당한 인종차별 얘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빈자리에 앉으려니까 어떤 아주머니가 그 자리에 앉으면서 '까만 새끼가 한국 와서 뭐하냐. 본인 나라로 돌아가라'는 식으로 대놓고 차별했다" 라 전했다.
이어 "더 마음 아팠던 건 그 자리에 있던 한국 사람들이 가만히 보고 있었다"며 "'외국인이 어려운 상황일 때 도와주지 않고 그냥 지켜보기만 하나?' 생각했다"라며 힘들었던 한국 생활을 토로했다.
또 샘 오취리는 "가끔 한국에서 '흑형'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며, "피부색 상관없이 오취리 형, 오취리 동생, 오취리라고 편하게 불러주면 좋겠다" 라 말하며 버스킹을 끝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영수 "국방부 청문준비단, 안규백 탈영 알고있었다"
홍준표, 한동훈 맹폭…"조선제일껌, 권력에 살고 권력에 죽었다"
성과급에 뿔난 SK하이닉스 직원들…3500명 모여 '새 노조' 만든다
지지층만 보나? 오락가락 정책 국정 불안…野 "오합지졸"
노태악 출장에 부인 별도 일정 수행 직원도…보고서엔 '공식일정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