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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과학에 대한 꿈·희망을 드론에 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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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목초교 첫 드론 날리기 대회, 이진영 군 경로·자유비행 석권

칠곡 약목초등학교(교장 정기철)가 최근 제1회 드론 날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항공 관련 과학기술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끼를 찾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장애물 2개를 통과한 후 도착지점까지 시간을 측정해 순위를 결정하는 경로비행과 3분간 자유비행 2종목으로 치러졌다. 어린이 25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이진영(6학년) 군이 경로비행과 자유비행 2종목 모두 석권하며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군은 "드론과 관련된 소질을 개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기철 약목초 교장은 "꿈과 미래를 날린 드론 날리기 대회가 정기적인 대회로 성장하고 항공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영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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