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푸른바다의 전설' 전지현 "죽으면 같이 죽어야지" 이민호 분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SBS
사진. SBS '푸른바다의 전설' 화면 캡처

'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전지현 발언에 분노했다.

4일 방송된 SBS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심청(전지현)과 허준재(이민호)는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영화를 보고 준재는 "아까 영화에서 남자가 여자 살리고 죽잖아. 내가 그렇게 죽었다고 쳐. 넌 그럼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물어봤다.

이에 심청은 "따라가야지"라고 단번에 답하며,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어야지"라고 말했다.

준재는 화를 내며 "만약에 나한테 무슨 일 생겨도 넌 살아야 해. 좋은 것 예쁜 것 다 누리면서"라면서 약속하자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