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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박스오피스 1위. 마스터 꺾었다. 기대 이상 오프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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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애니메이션
사진제공-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포스터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개봉 첫날 인 4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너의 이름은.'은 13만801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좌석점유율 37.8%를 기록하는 파란을 일으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 301만5165명(재개봉 포함)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재패니메이션 흥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오프닝 스코어(5만2955명)도 월등하게 앞선 수치다.

이어 '마스터'가 10만2178명을 나타내 2위를, '패신저스'가 8만5031명을 불러모아 3위를, '사랑하기 때문에'가 4만4932명을 끌어모아 4위를, '씽'이 4만4230명을 동원해 5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너의 이름은.'은 아시아 6개국(한국, 일본, 중국, 홍콩, 태국, 대만)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너의 이름은.'은 꿈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일본에서 1640만 관객 돌파라는 경이로운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작품으로, 아시아 5개국 박스오피스 1위, 제42회 LA 비평가 협회상 애니메이션상 수상,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7% 등 재패니메이션의 새 역사를 전세계에 다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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