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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에필로그 화제 꿀잼 앤딩으로 재미 감동 다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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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사진제공-'마음의 소리' 방송 캡처.

KBS2 시트콤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매 에피소드 말미에 붙는 에필로그가 하나의 재미요소이다.

캐릭터들의 속마음부터 추후 이야기까지 알차게 담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6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마음의 소리는 마지막 회 에필로그에는 무슨 이야기가 담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에필로그에는 조석(이광수)의 속마음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자극했다.

'기억의 재구성' 편에서 애봉이(정소민)의 "넌 어쩌다 웹툰 작가가 됐냐?"라는 질문에 조석은 "옛날에 누가 내 만화 보면서 웃는걸 봤는데 되게 행복하더라고"라고 답해 누구인지를 궁금케 했다.

이에 말미 에필로그에서는 학창시절 조석이 자신이 그린 만화를 보며 웃고 있는 애봉이의 모습이 그려지며, 조석이 만화가가 된 이유가 애봉이였음이 들어났다.

이와 함께 '타이밍' 편 에필로그에서는 로맨티스트로 거듭난 조석의 모습이 그려져 여심을 자극했다.

조석이 자신에게 사랑고백을 해주길 바라는 애봉이의 모습과 함께 "사천원만!"이라는 조석의 말을 애봉이가 "사랑해"로 알아들어 사귀게 된 애봉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에필로그를 통해 조석이 애봉이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었음이 드러나, 뭇 여성들을 그의 로맨티스트 면모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처럼 '마음의 소리' 에필로그는 각 에피소드에서 벌어졌던 상황 이후의 이야기들과 캐릭터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장면들이 그려지며 캐릭터와 스토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이번 주 방송될 마지막 회에는 또 어떤 에필로그가 그려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13일에는 '마음의 소리' 특별판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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