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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200회 특집. 문재인·유승민·이재명 등 축전, 전원책의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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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썰전'방송캡처

지난 2013년 2월 첫 방송된 JTBC '썰전'이 200회를 맞이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프로그램 '썰전'은 200회 특집을 마련했다.

지난 2015년 1월 29일에 방송됐던 '썰전' 100회는 유력 정치인의 섭외 실패로 출연자들만 조촐하게 100회를 축하했다.

그러나 200회 특집에는 그동안 '썰전'을 거쳐 간 출연진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승민 개혁보수신당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대권 잠룡은 물론, 20대 국회의 수장인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유력 정치인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해왔다.

한편 '썰전' 200회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원책 변호사 무슨 말 할지 궁금하네"라며, 전원책 에 대해 궁금증을 표현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JTBC '신년토론'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다른패널의 말을 끊는 등 다소 감정적으로 토론에 임해서 태도논란이 일어난데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한편 5일 방송에서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과 계속되는 특검 수사 등이 주제로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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