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청소년이 동계 스포츠를 통해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쌓는다.
6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이와테현과 아키다현에서 열리는 '제15회 한일 청소년 동계스포츠 교류 초청 사업'에 선수단 159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996년 한일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1997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다.
대한체육회는 이와테현에 103명(빙상 58명, 아이스하키 27명, 컬링 13명, 본부임원 5명), 아키타현에는 56명(스키 54명, 본부임원 2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각각 친선 경기를 치르게 한다. 대한체육회는 또 다음 달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과 강원도로 일본 선수단을 초청해 교류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양국 선수단 320여명은 일주일간의 합동 훈련과 친선경기를 통해 참가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 교류와 역사 탐방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도 갖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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