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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려드는 인파로 달아오른 '센텀 프리미어 호텔'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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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공급하는 '센텀 프리미어 호텔'의 견본주택이 개관 첫날인 6일부터 방문객들로 북적거렸다.

좋은 동호수를 받기 위한 상담객들로 견본주택에 이른 시간부터 대기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으며 계약 및 상담을 받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리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센텀시티에서 근무중인 방문객 A씨(35세)는 "센텀시티는 부산 내 비즈니스 중심 생활권 입지로 회의, 세미나, 관광 등으로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많지만, 비즈니스급 호텔은 센텀호텔이 유일하기 때문에 센텀 프리미어 호텔의 투자성이 높다고 판단해 첫날부터 방문하게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다른 방문객 B씨(61세)는 "노후 준비로 투자상품을 알아보던 중 지인 소개로 모델하우스에 방문하게 됐다"며 "꼬박꼬박 수익금이 나오고 수익률도 높을 것으로 기대돼 계약을 하려고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

분양관계자는 관계자는 "오픈 전부터 수백여통의 전화가 걸려오는 등 인기가 높아, 단기간에 계약이 마감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센텀 프리미어 호텔은 지하 5층~지상 22층, 전용면적 17~80㎡ 21개 타입, 총 603실로 조성되며 센텀 프리미어 호텔이 들어서는 부산시 센텀시티는 MICE산업의 메카로 불리며 365일 풍부한 수요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 곳으로 반경 600m 내 BEXCO, 영화의전당, 신세계센텀시티몰이 있고 1,412개의 센텀산업단지 입주기업체 종사자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종합부동산 금융회사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사업의 안정성도 확인됐으며 위탁사인 금강코퍼레이션이 계약자들의 수익금액을 보장하기 위해 현금 100억원을 예치 보장금액으로 설정, 한국토지신탁이 수익보장금을 별도로 자금관리를 하여 보다 안정성을 높였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분양가는 1억 3천만원대(VAT별도) 부터로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 투자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 1129-7번지에 위치하며 2018년 2월 입실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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