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급등에 따라 대구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ℓ당 1천500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8일 오후 5시 기준 대구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천489.81원으로 전날인 7일보다 1.71원 상승했다. 대구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해 9월부터 5개월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월 평균 1천388원, 10월 평균 1천397원, 11월 평균 1천405원으로 1천400원대에 진입했다. 올해 1월 첫째 주 평균 기준으로는 1천479원까지 뛰었다.
대구 주유소업계는 국제 유가 상승 추세를 고려할 때 당분간 휘발유 가격은 1천700원대까지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 경우 이미 1천500원을 돌파했다. 7일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날보다 0.79원 오른 ℓ당 1천500.44원을 기록했다.
주유소업계 관계자는 "올해 국제유가는 현재 배럴당 54달러에서 최고 65달러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춰 국내 휘발유 가격은 ℓ당 1천600∼1천700원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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