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와 홍상수가 신작 촬영 중이다.
9일 TV리포트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서울 모처에서 영화 촬영에 한창인 모습을 단독 포착. 보도했다.
이번 작품은 벌써 네 번째 만남으로, 지난 해 6월 불륜설에 휩싸여 쏟아진 비난에도 불구. 신작 촬영을 강행중인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사람들 멘탈 대단하다", "너무 잘어울린다ㅋㅋㅋㅋ", "뭐 김민희랑만 찍냐", "저 노인네보다 김민희가 더 미친듯", "김민희 너 같은 딸 낳아라", "불륜 커플 영화 더러워서 안본다", "난 진짜 김민히 이해가 안가", "질긴 인연 끝까지 가네", "에효 할배야", "둘다 똑같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아내 조 씨와 이혼 소송 중이다. 홍 감독은 1995년 조씨와 결혼해 슬하에 대학생 딸 한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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