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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지진 악재 딛고 경영수입 88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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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정보 활용해 수익창출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뉴 미션 및 비전'을 선포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제공

올해로 출범 3년 차를 맞는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해 전년 대비 15억원이 증가한 88억원의 경영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지진 피해,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갖가지 경영 악재에도 불구하고 힘겨운 자구 노력과 비상 경영 체제 선포를 통해 이뤄낸 결과로 보인다.

아울러 제2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미션'비전 선포와 조직 진단으로 달성의 미래 가치를 창조한 최우수 공기업으로 다가설 수 있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0월엔 날씨 정보를 활용해 사업장별 수익창출과 비용절감,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는 날씨 경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달성상급생클럽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시니어 인턴십 대상자 9명을 선정, 노인들에게 경제적'사회적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노인 한 명당 3개월간 최대 45만원, 인턴 종료 후에도 3개월간 동일하게 국비를 지원받아 연간 약 2천400만원의 군비를 절감했다.

정부의 비정규직 고용개선 정책과 관련해 근무 기간이 2년이 넘는 비정규직 근로자 12명을 올해 정규직 무기계약 근로자로 전환하는 등 비정규직 일자리 안정화에 앞장섰다.

강순환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올해 역시 공단의 핵심 가치인 3S(고객감동, 현장안전, 업무효율) 실천에 앞장서는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단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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