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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체장·읍·면·동장 영상회의, 경북 AI차단방역 대응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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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1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대응을 위해 도내 23개 시'군 부단체장, 332개 읍'면'동장과 영상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시작한 고병원성 AI가 다소 진정국면에 들어서고 있으나, 일부 광역시'도 소규모 농가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폐사신고가 지연되는 사례가 있어 읍'면'동 관계자들의 방역의식 강화와 현장 방역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김장주(사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발생 광역시'도 가금류 반입금지' 조치는 H5N6형 AI바이러스의 강한 전파력과 인체 감염우려로 인해 불가피한 선택임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농가에게 설명해줄 것"과 "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경북도는 AI 차단을 위해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예방적 도태 조치를 하고 있다. 가금농가 1천313호에 전담 공무원 323명을 지정해 출입차량 GPS 작동여부, 소독상황, 폐사축 발생여부 등 예찰하고 있다. 산란계 5만수 이상 농가는 특별예찰을 실시했다. 산란계 밀집 사육지역 방역 체계를 강화하는 등 차단방역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시'군 AI방역 담당 공무원과 농가가 가입한 SNS를 만들어 차단방역 요령을 수시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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