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이달 중 국내에서 '올 뉴 투싼'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28일 국토교통부에 "올 뉴 투싼에서 리어 트레일링 암(바퀴 쪽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의 강도 부족 등으로 부품 변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의 리콜 계획을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이달 중순께 해당 차량에 대한 리콜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은 중국에서도 약 10만 대에 대해 리콜할 예정이다.
회수 대상은 2015년 9월 5일부터 작년 5월 11일까지 생산된 올 뉴 투싼 전량이다. 지난달 30일 중국 당국에 리콜 준비 계획을 제출했으며 2월부터 리콜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에 리콜 대상이 된 차량은 지난해 10월 다른 결함으로 한 차례 리콜됐던 차량과 생산 기간이 일치하는 동일 차종으로 알려졌다. 이 탓에 생산 품질 문제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현대차는 작년 10월에도 해당 차량에 대해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제어하는 장치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중국 내 전량 리콜을 실시했으며, 국내에서도 내수 물량 617대를 리콜한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영수 "국방부 청문준비단, 안규백 탈영 알고있었다"
홍준표, 한동훈 맹폭…"조선제일껌, 권력에 살고 권력에 죽었다"
성과급에 뿔난 SK하이닉스 직원들…3500명 모여 '새 노조' 만든다
노태악 출장에 부인 별도 일정 수행 직원도…보고서엔 '공식일정 참석'
지지층만 보나? 오락가락 정책 국정 불안…野 "오합지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