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UFC 맥그리거와 대결 관심" 메이웨더 시사, 성사 가능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9전 전승 '무패 신화'를 쓰고 사각 링에서 내려온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UFC 역사상 처음으로 2체급을 동시 석권한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의 대결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메이웨더는 12일(한국시각) ESPN과 인터뷰에서 "많은 이들이 맥그리거에 관해 이야기하는데, 그를 복싱 무대로 데려오면 어떤 세계인지 보여주겠다"면서 "우리는 기꺼이 맥그리거에게 1천500만 달러(약 177억원)를 주겠다. 난 몸값이 1억 달러(약 1천183억원)인 사람이다. 경기당 대전료 800만~900만 달러도 받아보지 못한 주제에 어떻게 2천만~3천만 달러를 논하느냐"고 마음껏 비웃었다.

UFC 무대에서 확실한 실력과 그보다 더 화려한 언변을 자랑하는 맥그리거는 지난해 5월 "메이웨더와 내 경기를 보고 싶다면 현금으로 1억 달러를 준비하라. 그가 싸움을 피하는데, 내가 복싱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복싱 라이선스까지 취득해 자신의 말이 허언이 아니라는 걸 보여줬고, 메이웨더가 이에 응답한 것이다.

대신 메이웨더는 매니 파키아오(39'필리핀)와 재대결 가능성을 일축했다. 파키아오는 꾸준히 재대결을 원하지만, 메이웨더는 "내가 오직 관심 있는 건 맥그리거와 싸우는 것뿐이다. 나는 사업가이고, (맥그리거와 경기는) 사업적으로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