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에 신화의 에릭, 이민우, 신혜성, 김동완, 전진, 앤디가 출연해 끈끈한 우정과 압도적인 방송 감각을 과시했다.
이날 신화는 함께한 세월 만큼 풍부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오랜만의 완전체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신화의 과거 누드 앨범 사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신화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 세미누드를 촬영했다. 아이돌 최초의 세미누드 화보집으로, 매우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됐다.
당시 화보는 신화 멤버들의 앳된 얼굴과 함께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이돌임에도 불구. 엉덩이 노출까지 감행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이민우는 "파격적이었다. 세미누드 화보 제안이 들어왔을 때 멤버들이 의외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더라"며 "짐승돌의 이미지가 이 때 나온것이다" 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신화는 지난 2일 정규 13집 '언체인징-터치'로 컴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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