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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골든디스크 사로 잡은 레전드 미모 '말이 필요 없는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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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사진. JTBC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캡처

수지의 청순한 여신 미모가 화제이다.

수지는 지난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와 분위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수지는 여성스러운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롱 드레스와 한 쪽으로 넘긴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순수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유니크한 디자인의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러운 여신 미모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수지는 천연석인 문스톤과 볼드하면서도 좌우 언밸런스한 디자인이 포인트 된 귀걸이로 우아하면서도 은은한 화려함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여성의 실루엣이 연상되는 디자인과 오묘한 컬러는 수지의 맑은 피부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빛나는 그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사파이어와 문스톤이 어우러진 디자인의 다양한 반지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주얼리 스타일을 완성하였는데, 볼드한 디자인의 반지와 심플한 디자인의 반지를 레이어드하여 주얼리 여신다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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