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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대교초교 학생·교직원, 中 황하로소학교와 교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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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친구와 사귀어 좋았고 중국어도 배우고 싶어요"

칠곡 대교초교 학생·교직원들이 국제교류 체험학습을 위해 방문한 중국 제원시 황하로소학교에서 그곳 학생
칠곡 대교초교 학생·교직원들이 국제교류 체험학습을 위해 방문한 중국 제원시 황하로소학교에서 그곳 학생'교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교초교 제공

칠곡 석적읍 대교초등학교(교장 이종원) 학생, 교직원 등 14명이 최근 중국 제원시(濟源市) 황하로소학교(교장 양영군)를 방문해 2박 3일간 국제교류 체험학습을 하고 돌아왔다.

대교초교 학생들과 교직원이 방문한 중국 제원시는 2013년 칠곡군과 국제자매교류도시 추진 협정을 맺고, 2015년 4월 자매결연했다. 현재 칠곡군과 제원시는 공무원 상호 파견을 앞두고 있다. 양 도시 간 소통창구 역할과 함께 민간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대교초교와 황하로소학교도 2015년 당시 자매결연을 했다. 대교초교와 황하로소학교의 국제교류 체험학습도 칠곡군과 제원시의 민간 분야 교류 지원 차원에서 이뤄졌다. 양 학교는 지금까지 2회씩 상호 방문해 국제교류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중국 국제교류 체험학습에 참가한 한 학생(6학년)은 "중국 방문 자체가 즐거웠는데 새로운 중국 친구들을 사귀어 신기하고 좋았다. 말이 통하지 않아 중국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대교초교 학생'교직원들은 홈스테이를 통해 황하로소학교 학생들의 가정생활을 체험했다. 또 황하로소학교 교실과 특별실 견학, 수업 참관 등을 하고, 황하로소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중국 유적지 역사체험 탐방을 통해 국제문화를 이해하는 등 상호 우호 증진 시간도 가졌다.

중국 국제교류 체험학습에 참가한 또 다른 학생(6학년)은 "내년에 중학생이 되어서도 국제교류에 참여해 중국 친구들을 꼭 만나고 싶다. 중국 친구가 한국에 오면 우리 문화를 많이 소개해 주고, 좋은 곳도 데려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교초교 관계자는 "국제교류 체험학습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끈끈한 우정을 쌓고, 양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다음에 황하로소학교 학생들이 방문하면 더욱 반갑게 맞이하고 대한민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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