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에 있는 아동교육 서비스기업 아인교육(대표 박진홍)이 매일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120호 천사가 됐다.
아인교육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1천만원 상당의 보드게임세트를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박진홍 대표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사라지는 것이 슬펐는데 이렇게 아이들에게 놀잇감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바르고 창의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놀이문화에 늘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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