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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신소재분과 출범식 가져, 경북도·포항시 위원 15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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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포항시는 17일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포스텍, 기업체, R&D 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가속기클러스터협의회 그린신소재분과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속기 클러스터 기반 고기능성, 고부가가치의 첨단 소재 및 부품 개발을 위한 그린신소재분과 출범식을 가졌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4세대 방사광가속기 준공에 따라 가속기 기반 첨단 신산업 육성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유일 포항 방사광가속기의 인프라를 핵심 부품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신소재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분과는 포항방사광가속기를 비롯한 12개 기관의 전문가가 참여해 그린신소재 개발과 관련 산업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15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가 그린신소재분과 위원으로 위촉됐다. 앞으로 2년간 다양한 연구와 정책이 개발될 예정이다.

포항시 김종식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은 "세계에서 3번째로 구축된 4세대 방사광가속기와 이미 구축한 3세대 가속기를 활용하면 2차 전지와 같은 에너지 저장 소재, 고강도 경량 소재를 위한 탄소복합체, 전력 반도체 및 첨단 자성체 등 다양한 그린신소재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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