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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백진희,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이자 목격자 '인생캐릭터'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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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백진희가 MBC 새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 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백진희가 MBC 새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 (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귀여운 대본 컷과 본방 사수 독려 컷이 공개 돼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과는 색다른 캐릭터를 선보이며 극의 중심을 이끌어 갈 '라봉희' 역의 백진희가 '미씽나인' 1, 2부 대본을 들고 꽃 미모를 뿜어 냈다. 또한 "미씽나인 본방사수 부탁 드려요!! 수목은 미씽9♡" 이라는 문구를 작성한 종이를 들고 환한 미소를 선보여 드라마의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MBC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백진희는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 '라봉희' 역으로 분해 실종된 4개월간의 진실을 풀어줄 중요한 인물로서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MBC '미씽나인'은 오늘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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