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이연희 보다 고아라" 옥택연이 인정한 미모… "인형같애"

고아라, 화랑 고아라, 옥택연, 이서진 / 사진출처 - 삼시세끼 제공

고아라가 화제다.

'화랑' 에 출연중인 고아라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했던 고아라의 과거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고아라는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등장해 이서진과 옥택연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서진은 "택연이가 이연희랑 영화를 찍었잖아. 내가 이연희 예쁘다고 하니까 택연이 '고아라가 제일 예쁘다' 라고 말했다" 라 폭로해 옥택연을 당황케 했다.

이서진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날 택연은 고아라 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로 거듭나며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택연은 트랙터로 하트 모양의 밭을 만들어 고아라를 초대하기도 했고, 그녀를 위해 저녁 식사를 열정적으로 준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옥택연 단단히 고아라에 빠졌네", "고아라 예쁘긴 예뻐", "옥바보 너무 웃겨", "옥빙구 고아라 떠나면 어떡할려고..", "고아라 옥택연 뭐 있나?"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