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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찹쌀+곶감 맛의 궁합 '상주곶감떡' 5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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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보의하루 내달 1일 출시

상주곶감떡을 출시하기로 한
상주곶감떡을 출시하기로 한 '떡보의하루' 성우진(오른쪽 네 번째) 대표와 이정백 상주시장이 18일 상주시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 쌀과 찹쌀로 만든 떡에 상주 곶감을 듬뿍 입힌 '상주곶감떡'이 개발됐다.

떡 프랜차이즈 기업 ㈜떡보의하루(대표 성우진)는 최근 "다음 달 1일부터 곶감찹쌀떡, 곶감인절미, 곶감오픈찰떡, 곶감콩떡, 곶감호박떡 등 신제품 5종을 개발, 전국 167개 가맹점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곶감을 재료로 한 떡 제품 출시는 국내 처음이다.

성우진 떡보의하루 대표는 "3개월간 연구 개발해 전국 매장에서 시식회를 한 결과 '곶감과 떡의 궁합이 맞다'는 좋은 반응 덕분에 출시를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떡보의하루는 2010년부터 품질 좋은 상주 쌀과 찹쌀만을 고집해 왔다. 상주시에 따르면 떡보의하루는 상주아자개영농조합법인과 계약해 현재까지 쌀과 찹쌀 3천880t, 87억원어치를 샀다. 지난해에도 800t, 17억5천만원어치를 계약했다. 이번 신제품에 쓰일 곶감 역시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 전량 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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