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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동반 CF 촬영 예비부부 문희준·소율, '알콩달콩 현실 연인'

사진제공-코엔스타즈
사진제공-코엔스타즈

가수 문희준과 소율이 처음으로 광고에 동반 출연했다.

문희준과 소율은 큐레이션 쇼핑몰 '스펀박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문희준 소율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함께 쇼핑하는 커플 모습이다. 특히 한복은 입은 채 미소 짓는 문희준 소율의 모습은 신혼부부를 연상하게 한다.

촬영 당일 문희준과 소율은 실제 커플답게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에 임했고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광고 촬영이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아이돌 1호 부부로 화제가 된 문희준 소율은 2년 전부터 선후배로 지내다가 지난해 4월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는 2월 12일 서울 신라호텔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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