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돈스파이크가 숨겨왔던 연기력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에서는 의뢰인 돈스파이크가 타깃 박정현을 위해 숨겨왔던 연기력을 뽐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앞으로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됐다는 말로 박정현을 속였다. 아픈 손을 부여잡고 폭풍 연기를 펼친 것.
돈스파이크는 "손가락이 고장나서 정밀 검사를 해야 된다. 젓가락질이 힘들어서 왼손으로 젓가락질을 다시 배워야 할 것 같다"라 고백했다.
그러자 박정현은 "심각한데"라며 "넌 어떻게 해서든 음악 계속 할 것 같다"라 힘을 북돋아주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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