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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재활병원, 대구미래대 부지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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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부지 매각 승인

경상북도재활병원이 대구미래대 부지 일부(경산시 평산동 산 1번지 일대)에 들어설 전망이다. 대구미래대가 부지 일부를 경산시에 매각하는 방안을 교육부가 승인하면서다. 대구미래대 등에 따르면 교육부는 교지 일부 매각을 승인하겠다는 내용을 지난 20일 통보했으며, 대학 등에 조만간 공문을 보낼 예정이다.

애초 대구미래대는 터를 구하지 못해 사업 추진이 겉돌았던 경북도재활병원 유치 의향서를 경산시에 제출했고, 경산시의회는 이 같은 계획을 지난해 11월 의결했다. 경산시가 대구미래대 양지관과 유치원 등이 있는 평산동 산 1번지 일대 2만6천472㎡ 부지에 총 270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6천760㎡, 150병상 규모의 경북도재활병원을 완공한다는 방안이다. 대구미래대 관계자는 "당초 최대 난관으로 꼽히던 교육부 승인을 받게 된 만큼 매각금으로 교직원 체불 임금 등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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