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문시장 이어 여수시장 피해 지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상담부스 마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한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이 서문시장 화재 피해자 지원에 이어 여수수산시장 화재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

법률구조공단은 17일부터 여수수산시장 화재 피해자들의 신속한 법률지원을 위해 법무부와 함께 법률지원단을 운영한다. 모두 10명으로 구성되는 법률지원단에 법률구조공단은 4명이 참여한다. 화재 현장에 상담 부스를 마련해 상담 후 소송구조가 가능한 사안은 법률구조공단에서 소송구조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법률지원단은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지원 경험을 활용해 한층 더 효율적인 법률지원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