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23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깜짝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택시 안에서 택시 기사님과 결혼, 부인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그녀는 "이래서 결혼을 잘 해야됩니다. 남편이든 부인이든 잘 만나야 됩니다" 라 말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효리는 "술 좋아하세요?", "제가 예뻐요, 사모님이 예뻐요?", "(제가) 소주 모델도 했다" 등의 질문으로 택시기사와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다.
한편 이효리는 올 상반기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현재 키위미디어그룹과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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