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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지성, '포승줄 결박' 도대체 왜? 밝게 웃으며 본방 독려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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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지성 인스타그램 제공
사진출처 - 지성 인스타그램 제공

피고인 지성이 본방 독려에 나섰다.

배우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고인", "지성", "조영광 감독님"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몸이 줄로 결박돼 있는 지성의 모습으로 그의 옆에는 '피고인' 조영광 감독이 밝게 웃으며 서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본방사수할게요. 또 드라마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 기대합니다", "고생하세요 화이팅", "피고인 보고싶다", "지성님 얼른 뵙고싶습니다", "날씨 너무 춥던데 촬영하느라고 욕보십니다 ㅠㅠ", "드라마 예고편 봤어요.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독님 너무 즐거워보이네요", "죄수가 이렇게 멋지면 안돼요 판결할 수 없어요"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SBS 드라마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로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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