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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해군 복장으로 경례 "김좌진 장군 후손" 눈길

사진. 송일국 인스타그램
사진. 송일국 인스타그램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김좌진 장군의 후손으로 유족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송일국은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좌진함 함장 이취임식에 유족으로 참석한 대한민국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삼둥이는 해군 복장을 갖춰입고, 경례를 하고 있다.

특히 훌쩍 자란 삼둥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좌진함'은 청산리대첩의 승리를 이끌었던 김좌진 장군의 조국애와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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