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북에서는 119구조대가 10분에 한 번꼴로 출동했고, 47분마다 인명을 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소방본부가 지난해 긴급구조 활동을 분석한 결과다. 119구조대는 4만8천587회 출동했는데 2015년보다 38.8% 늘었고, 구조 인원도 1만1천250명으로 38.5% 늘었다. 구조유형별로는 생활안전 관련이 1만6천685건(44.2%)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 4천737건(12.5%), 동물 4천702건(12.4%), 화재 2천886건(7.6%), 갇힘 2천463건(6.5%), 산악사고 800건(2.1%), 수난사고 513건(1.3%) 등이다.
구조 출동은 수요일이 5천626건(15.4%)으로 가장 많았고, 일요일이 5천60건(13.4%)으로 가장 적었다. 구조한 사람 연령은 50대 2천297명(20.4%), 40대 2천73명(18.4%), 60대 1천650명(14.6%), 30대 1천500명(13.3%) 순이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유기견 등 동물 구조, 생활주변 사고 등 민원 해결 출동이 많았다. 여름에 벌집 제거 출동도 많이 늘어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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