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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살리고 경제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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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시장 등 100여명 구미역광장서 대목 장보기

구미시와 구미시의회,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100여 명이 25일 구미역 광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벌인 후 새마을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이 생선가게에서 차례용품을 고르면서 상인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와 구미시의회,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100여 명이 25일 구미역 광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벌인 후 새마을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이 생선가게에서 차례용품을 고르면서 상인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올 설에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와 함께 키워나갑시다."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과 의원,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100여 명은 25일 구미역 광장 일대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남 시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떡과 생선, 과일 등 명절 차례용품을 구매했다.

상인들은 "소비패턴이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로 옮겨가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어려움을 털어놨다.

구미시는 전통시장 활력화를 위해 클린 5일장 육성사업, 좌판 설치사업,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 청년몰 조성사업 등 전통시장 환경 개선'특성화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설을 앞두고 공무원과 기관'단체 임직원 등은 온누리상품권 1억5천800만원 상당을 구매해 전통시장 이용하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구미시는 2010년부터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추진해 134개 기업'기관'단체가 전통시장과 협약을 체결한 후 마케팅과 이벤트 지원, 지역상품 납품지원 등을 통해 전통시장과 상생발전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통시장이 활력을 가지고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객들이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모두가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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