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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이요원, 아쉬운 종영 뒤로하고 스크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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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 '불야성'

MBC 20부작 월화드라마 '불야성'이 지난 24일 막을 내렸다. 이요원을 비롯한 유이, 진구 등 배우들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5%를 넘기지 못하는 다소 쓸쓸한 마무리였다.

아쉬운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불야성' 속 이요원의 패션은 매회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고급스러운 패션과 남다른 아우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요원이 드라마 속에서 수차례 착용하여 화제가 되었던 블랙 컬러의 부티슈즈는 모노바비의 르칼린 제품이다. 이요원이 선택한 르칼린은 발목까지 타이트한 라인과 아찔한 굽이 매력인 제품으로, 이요원의 수트룩을 한층 더 멋스럽고 시크하게 연출해준다.

한편 배우 이요원은 4년만에 영화 '그래, 가족'으로 내달 스크린에 컴백한다. 오랜만의 영화 출연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배우 이요원, 정만식, 이솜, 정원준이 출연한 영화 '그래, 가족'은 오는 2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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