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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대신 집회'…탄핵반대 단체 설날 도심집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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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방송회관 앞서 잇달아

설날인 28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는 13주 만에 쉰 가운데, 탄핵반대 단체들은 대한문 앞과 방송회관 앞에서 잇달아 집회를 열었다.

인터넷 매체 뉴데일리 주필이 대표인 '자유통일유권자본부'와 '자유통일청년연합' 등 탄핵반대 단체들은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목동 방송회관 앞에 1천여명 이상 모인 가운데 집회를 열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태블릿PC 보도와 관련해 종편채널 JTBC를 중징계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앞세우고 방송회관 앞 인도와 도로 일부를 점유한 채 3시간여 집회를 하다 오후 8시께 해산했다.

방송회관 1층 로비는 JTBC의 해당 보도가 조작된 보도라고 주장하며 관련 단체들이 이달 17일부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앞서 이날 오후 2시에는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열어 헌법재판소의 탄핵기각을 촉구했다.

이들은 서울광장 일부를 점거한 채 '헌법재판관님 탄핵만은 절대로 안 됩니다', '계엄령을 선포하라' 등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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