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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 드리러 요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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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노령화로 요양시설에 입소하는 노인들이 급증하면서 명절 풍속도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핵가족, 맞벌이 부부, 타지 생활 등 이런저런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부모님을 직접 모시지 못하고 요양시설에서 새해 첫 인사를 드리는 가정이 늘고 있다. 설날인 28일 대구 달서구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가족, 친지들이 입원 중인 어르신에게 세배를 드린 뒤 담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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