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홍게 잡는 바다 사나이들의 치열한 현장 공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EBS1 '극한직업' 오후 10시 45분

바다의 붉은 보물이라고 불리는 홍게. 붉은 대게라고도 불리는 홍게는 짭조름하면서도 달곰한 맛이 일품인 데다 필수 아미노산,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영양 면에서도 대게에 뒤지지 않는다.

강원도 속초. 선원들은 배에 오르는 순간부터 잠시도 쉴 틈이 없다. 조업은 통발에 넣을 미끼 작업을 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320개에 달하는 통발 하나하나에 미끼를 매단다. 뜨거운 물을 옆에 두고 굳어버린 손을 녹이면서 작업한다.

선원들이 통발 준비하는 동안, 선장은 홍게가 있을 법한 위치를 탐색한다. 한 번 출항 때마다 사용하는 밧줄의 길이는 약 10㎞. 밧줄을 잡고 작업하다 보면 엄청난 무게에 눌러 팔다리에 힘이 빠져버린다. 30년 넘는 베테랑 선원도 파스와 약을 달고 사는 이유다. 통발에 손가락이 껴서 손가락을 절단하는 사고도 부지기수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통발에 딸려 얼음장 같은 바다에 빠질 수 있어, 통발을 던지고 걷어 올릴 때 늘 긴장에 휩싸인다.

잡힌 홍게는 홍게 상자에 바로 운반되어 바로 어창에 적재된다. 30㎏에 달하는 홍게 200상자를 어창에 적재하는 건, 온몸이 땀으로 범벅될 만큼 고된 노동이다. 진정한 바다 사나이들을 만나볼 수 있는 EBS1 TV '극한직업-홍게 잡는 사람들' 편은 1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