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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 확대…사업비 22억원으로 70%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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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올해 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난해보다 70% 증액된 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 증액은 경상북도 내에서 밭 면적이 가장 넓은 안동의 특성과 농촌 인구의 초고령화와 여성 농업인, 귀농'귀촌인 증가 추세에 따른 것이다. 중소형 농기계는 다목적관리기와 퇴비살포기, 가정용 정미기, 노약자 분무기 등 20여 종이다.

농기계 지원 기준은 1대당 200만원 한도로 가격의 50%를 보조 지원한다. 안동시에 농지가 있고 실제 거주를 하는 농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주소지 또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한철 안동시 농정과장은 "그동안 공급가격을 한국농기계협동조합에서 정한 권장소비자 가격 기준으로 공급했으나 거품이 많다는 농민의 불만을 반영했다"며 "실거래 가격으로 지원하도록 정부의 농기계 공급 규정이 변경되면서 만족하는 수준에서 농기계를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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