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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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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모자보건실에서 18개월 된 아이가 예방접종 주사를 맞기도 전에 폭풍 눈물을 쏟아내고 있다. 동생 뒤에서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오빠의 걱정스러운 표정이 재미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 국가필수 예방접종이 전면 무료로 시행되고 있으니 유치원과 어린이집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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