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가 생긴 지 72년 만에 첫 여성 파출소장이 탄생했다.
최근 상주 모동면에 있는 모동파출소장으로 임명된 김영주(49'사진) 경감이 주인공이다. 김 소장의 남편은 성주경찰서 벽진파출소장인 고종규(54) 경감이어서 현재 경북경찰청 소속 유일한 부부 파출소장이기도 하다.
김천 출신인 김 소장은 1990년 여경 공채시험을 통해 경찰에 들어와, 24년 만인 2014년 경감으로 승진했다. 김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등을 거쳤다.
적극적이고 배려심 깊은 성격 덕분에 경찰 내부에서 호평을 얻는 그녀는 그동안 행정자치부장관상 등 모두 20여 차례 다양한 표창을 받았다.
김 소장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을 더욱 챙기고 보듬겠다"면서 "발생이 예상되는 치안 문제를 미리 찾아 대응하는 예방 치안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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