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구 북구 침산동에 조성 중인 대구삼성창조경제단지 내에 삼성그룹의 모태인 삼성상회 건물이 복원돼 눈길을 끈다. 삼성상회는 삼성그룹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이 1938년 대구 중구 인교동에 지은 지상 4층 규모의 목조건물로, 이 회장이 청과물과 건어물을 팔며 장사를 시작했던 곳이다. 1997년 붕괴 위험으로 철거될 때까지 59년 동안 원형을 유지하다 대구삼성창조경제단지 조성을 계기로 20년 만에 옛 제일모직 터로 자리를 옮겨 복원됐다. 내부는 삼성그룹의 역사를 보여주는 창업기념관과 영상관, 이 회장의 집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내부공사가 마무리 중이며 대구삼성창조경제단지가 정식으로 문을 여는 3월 하순경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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