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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보이프랜드, 심사위원 극찬 잇따라… "YG 데려가서 데뷔시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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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팝스타7' 제공

'K팝스타6' 보이프랜드가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6' 에서는 TOP 10을 가리기 위한 무대가 펼쳐졌다.

1조는 YG 대표 샤넌, JYP 대표 보이프랜드, 안테나 대표 이가영이었다.

보이프랜드는 지코의 '보이스 앤 걸스' 를 선곡, 직접 쓴 자작랩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양현석은 "이 친구들을 YG에 데려가서 데뷔시키고 싶다"며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였다" 라 극찬했다.

이어 박진영은 "둘 다 진짜다. 자기 춤과 노래에 대해서 굉장히 진지하다"며 "이 둘은 나라를 위해서도 자기 꿈을 향해 빨리 걷는 게 좋을 것 같다" 라 덧붙였다.

한편 보이프랜드는 샤넌과 이가영을 꺾고 조 1위로 올라서며 TOP 10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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