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마사지업소에서 일하는 외국인 여성 종업원의 숙소에 경찰로 속여 들어간 뒤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빼앗은(강도) 혐의로 A(25) 씨와 B(24) 씨를 구속했다.
이들은 1일 오후 10시 30분쯤 구미시 상모동 한 원룸에 들어가 태국인 C(34) 씨 등 4명에게서 현금(18만원), 금반지(3개), 휴대전화(4대) 등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경찰관을 사칭해 외국인 여성 숙소에 들어간 뒤 강도로 돌변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마사지업소 주인의 신고를 받고 즉각 수사에 나섰고, 주변 CCTV를 분석해 피의자 신원을 확보한 후 사건 발생 하루 만에 범인을 검거했으며, 피해품들도 모두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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